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프릭 스톰클록 (문단 편집) === 제국군 루트 === 제국군의 편을 들면 [[화이트런]]을 방어한 뒤 [[윈드헬름]] 공성전에서 [[스톰클록]]들을 쓸어버리고, 툴리우스와 리케와 같이 성으로 들어가서 울프릭과 담판을 지어야 한다. 그 상황에도 옥좌에 앉아 있는 위엄찬 모습을 볼수 있다. 툴리우스는 항복을 권하지만, 울프릭과 갈마는 거부하고 결국 전투가 이어지게 된다. 싸워보면 의외로 약하다. 항상 주인공의 레벨의 1.2배를[* 툴리우스도 동일.] 유지하기 때문에 맷집은 제법 되는 편이지만, 포효 가차없는 힘(Unrelenting Force - Fus Ro Dah)을 사용하는 것 빼고는 전투 수단이 달랑 한손도끼 한 자루 뿐이기에 쉽게 쓰러뜨릴 수 있다. 거기다, 죽인 후에 울프릭의 옷을 얻고 보면 알 수 있지만, 사실 입고 있는 옷이 경갑도 중갑도 아니고 그냥 방어력 0짜리 천옷이다. 이래서야 쓰러뜨리기 쉬울 수 밖에. >'''"기왕이면 [[최후의 드래곤본|드래곤본]]의 손에 죽고 싶군. 더 좋은 노래가 남겨지겠지."''' 울프릭을 쓰러트리면 빈사 상태가 되는데 기왕이면 드래곤본의 손에 죽고 싶다고 말한다. 더 좋은 노랫거리가 될거라나. 직접 죽이려고 하면 툴리우스가 자신의 칼을 건네주며, '오늘은 충분히 죽였다' 등으로 거절하면 툴리우스가 직접 처형한다. 울프릭의 시체로부터는 울프릭의 옷, 건틀릿, 부츠를 루팅할 수 있는데, 남성 캐릭터는 울프릭과 같은 모습이지만 여성 캐릭터가 입으면 백색을 바탕으로 한 여성 야를의 복장으로 변한다. 제국군 루트로 울프릭을 처형한 이후 울프릭과 갈마의 시신이 사라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올프릭 편을 들어 툴리우스 장군과 리케를 처형하면 나중에 관에 안치라도 해주는데 반대로 제국군 편을 들면 리셋도 안되는 궁전 안에서 옷을 루팅당하고 속옷 차림의 시신으로 구석에 누워있는 울프릭을 매번 보게되니 제국군 편을 섰지만서도 기분이 묘하다. 콘솔 사용이 가능하다면 울프릭 선택 후 "disable"을 입력하는 것으로 시신을 지울 수 있다. "markfordelete"로 시신을 '삭제'할 경우 스크립트가 꼬일 수도 있으니 겉보기 표시만 지워주는 "disable" 사용을 추천한다. 울프릭이 죽고 메인 퀘스트에서 [[소븐가르드]]에 가보면 이 곳에 와있다. 죽는 순간까지 당당한 전사였으니 당연한 일이다. ~~좀 떨어진 장소에서는 [[하이킹 토릭|전 하이킹 토릭]]도 헤매면서 울프릭을 욕하고 있다~~ 다만, 알두인이 일으킨 안개로 공포에 질려 있으며, "스카이림은 배신당했고, 노드들은 이에 항거하며 피를 흘렸다. 그러나 나는 너무나도 늦게 깨달았다, 내전 속에서 알두인의 힘은 더욱 커져갔음을. 이제, 제국군과 스톰클록 병사들은 함께 이 곳에서 희망을 잃고 떠돌 뿐."이라며 좌절하고 있다. 알두인에 대한 공포가 워낙 서려있는 지 절망적인 말만 한다. 그리고 알두인과의 전투가 끝나면 갈마, 코들락과 함께 3명이 주인공을 찬양하고 후회하는 훈훈함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